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바(가수)/활동 내역 (문단 편집) === 1집 === ||[[파일:divafirstalbum.png|width=100%]]|| || 1997.09. 발매[br]'''{{{#fe2e2e 디바 정규 1집 앨범 <[[Funky Diva]]>}}}''' || ||[youtube(1CwS5YLmoGU)]||[youtube(XKNvaZtXRr4)]|| || 1집 타이틀 곡 '그래' || 1집 후속곡 '12월의 드라마' || 그렇게 3~4개월간 데뷔 준비를 마친 디바는 1997년 9월 초에 1집 앨범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그래'가 가요톱텐에서 최고 4위까지 랭크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그때는 댄스 장르를 하는 여성 그룹이 드물었기에 최소한 1위 후보까지 갈 수 있는 인기를 자랑했음에도 모든 음악 방송에서 TOP 3 안을 뚫지 못했다. 그래도 꽤 긴 시간동안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한 편이며 1위만 못했지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그래'가 가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당시 체감인기는 훌륭했는데 이상하게도 방송 차트안에는 3위 밖에만 줄창 머물러서 팬들도 의아해 했다. 거기다 꼰대 기질이 다분했던 90년대 후반부 방송국의 텃세 때문에 그 이후에도 디바는 항상 방송국 PD들에게 불려가며 온갖 쓴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 그 당시 IMF 한파로 가요 순위 프로에 대한 방송 심의위원회가 아주 까다로웠는데 항상 디바는 유독 방송 직전에 헤어나 의상 검사를 수시로 받고 PD들한테 자주 혼나서 멤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걸스 힙합 패션을 무지 불량하게 여기던 당시 정서 탓인데, 국내 최초의 걸스 힙합 걸그룹 답게 굴하지 않고 당당한 패션과 라이브, 무대 매너를 선보여 여성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10대 여학생들의 트렌드세터가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 후 이상민이 작곡한 후속곡 '12월의 드라마'로 오버랩했는데 12월 한 달간만 짧게 활동했음에도 TOP 10 안에 올려놓음으로서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으며, IMF가 겹쳤음에도 약 30만장에 육박하는 높은 판매고를 올려 화제가 된다. '''한국 음반 공식집계가 시작된 후 최초의 여성 그룹 20만장 돌파기록이었고 당시로서는 신기록이었다.''' 당시만 해도 걸그룹이 20만장이 넘긴 것이 큰 뉴스였기에 각종 연예 뉴스에서 다룬 바가 있다. 1집 앨범은 대중적인 성공과 더불어 음악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디바 앨범 중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채리나의 기획 의도처럼 힙합 비트를 차용했고 당시 신인 작곡가이자 훗날 [[브라운 아이즈]]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는 [[윤건]]이 타이틀 곡과 여러 곡을 훌륭하게 만들어내어 디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앨범에 채리나의 절친 에스더가 코러스로 참여했다. 타이틀 곡 '그래' 도입부의 애드립 및 수록곡 전반의 고음 애드립은 거의 다 에스더의 목소리.] 지금까지도 '''디바의 최고 음악적 콤비는 채리나+윤건이라는''' 평가를 얻기도. 또 룰라의 이상민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오리지널 힙합 사운드와 사회적인 메시지도 담은 트랙도 실려 있었다. 그만큼 최대한 힙합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을 많이한듯. 한가지 아쉬운 점은, 1집 앨범에서 두 곡의 히트 싱글이 나왔음에도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시 가요 잡지에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던 탓에 찍지 못했다고 하는데 타이틀을 급하게 교체하고 활동을 급하게 시작하느라 그랬던 것으로 보여진다.] 원래는 이상민 작곡의 '골드(Gold)'를 타이틀로 염두에 뒀지만 앨범 발매전에 백지화시킨 다음 '그래'로 결정했다고 알려진다. 1집 앨범을 살펴보면 그 흔적이 남아있는데, '골드'만 무대용 버전으로 편집된 음원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있으며 디바가 데뷔를 앞뒀을때 홍보 차원에서 보도된 신문 자료들을 봐도 타이틀 곡을 '골드'로 소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곡은 당시 기준으로 낯선 힙합 리듬이 강했고 대중적으로 사랑받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보다 대중적인 멜로디의 '그래'로 교체했고 대중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좋은 선택이 되었다.[* 앨범 활동 전에 '골드'에서 '그래'로 교체했기에 '골드'로 활동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데뷔 무대에서 '골드'의 도입부 비트에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한것이 전부.] 최종 판매량은 음반산업협회 기준으로 무려 27만장이었고 '''단일 앨범으로는 90년대 데뷔한 걸그룹 중 [[S.E.S.]], [[핑클]]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이었다.[* 실제 당시 걸그룹 중 확고한 No.3로 여겨지던(일명 S.E.S-핑클-베이비복스 라인) 베이비복스의 경우에는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이 24만장(2002년 스페셜 앨범)이다. 물론 베이비복스는 뜬 시점이 디바보다는 조금 늦은 99년부터였고 그 이후에는 음반 시장이 슬슬 붕괴되던 시점이라 판매고가 그룹의 위치보다는 낮은 감이 있었다.] 그해 디바는 음반 판매량으로 심사하는 [[골든디스크]]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